나타 지역도 마을 있는 동네랑 초입 부분만 푸릇푸릇 하고

뒤로 갈 수록 화산 있고 땅은 지옥 마냥 쩍쩍 갈라져있고 시뻘건 용암에

설산 들어가면 추위 게이지 올라가는 것 처럼  

열기 게이지 올라가면서 불의 씨앗 이런거 안쳐먹으면 대미지 자꾸 먹고 그럴 것 같음

퀘스트는 화산 활동이 안멈춰 어쩌구 

행자 또 똥개 훈련 존나 시켜서 화산 멈춰주는 그런 퀘 나올 것 같음


국가 모티브는 고대 로마일 것 같은게

화산으로 생긴 피해 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할 만 한게 폼페이 유적 아니겠음?

게다가 멸망했다는 관점에서는 켄리아랑 엮기 괜찮은 소재이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몬드 위쪽 구역 같이 뭔가 사연이 있었다거나

너네가 좋아하는 어두운 분위기 내기에도 좋고

수메르도 이집트 + 인도 + 메소포타미아 문명 짬뽕이고

폰타인도 프랑스 + 영국 짬뽕인데

여기에 나타는 로마에 아즈텍 문명도 섞어서 화산 활동 멈추려고 

재물까지 존나 바쳤다는 설정 들어가면 공포 아님?

암튼 벌써 실망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