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진 그냥 3-2장이었는데 후반에서 뭔가 진실 다 나오고 '오늘은 아닙니다'보니까 느비말고 카즈하 뽑은게 잠깐 후회될정도로 솔직히 수메르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