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한테 전화와서 15년동안 키운 우리 강아지 많이 아프다고 말하는데


목소리가 좀 떨리시는 모습인데


친형이 강아지 보고싶다고 엄빠한테 가자는데 왤케 무섭지


예상은 했는데 그게 다가오니까 왤케 두렵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