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 간첩인거 법정에서 뽀록나고 여행자 당황할때도

괜히 똥씹은표정 짓지말고 '짜잔 나잡아봐라~ 폰타인이 저를 필요로 할 때 저는 다시 찾아옵니다!' 하면서

마술로 뿅하고 사라졌으면 그게더 꿀잼이었음


그냥 사시사철 즐거운 조커같은 캐릭이었으면 오히려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