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이 지식으로 인해 파멸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자들은 여섯 가지 「원죄」를 제정했다.

그들은 이 세상의 모든 죄악은 모두 이 여섯 가지 「원죄」로부터 시작된다고 여겼다.


첫째: 인류의 진화에 관여하는 것. -> 에게리아, 골렘

둘째: 삶과 죽음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것. -> 적왕 

셋째: 우주 밖의 사물을 탐색하는 것. -> 켄리아

넷째: 언어의 기원을 캐는 것.

다섯째: 신을 경외하되 섬기지 않는 것. -> 아자르

여섯째: 신비에 대한 두려움 없이 그것에 집착하는 것. -> 심연




언어의 기원도 뭐나오지않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