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전투 끝나고 배신자들 기억소거 시킬때는 뭔가 한편으로 


세탁한다는 느낌 들었는데 다 가고 크레이비랑 단둘이 이야기 하는데 


지금까지 아를 목소리에서는 단한번도 감정이 없었는데


슬픔이랑 여러감정 섞인 목소리로 대화하는데 갑자기 몰입이 확 되면서


나도모르게 눈물났다 진짜..


여행자가 리월여행 얘기 해주는데 저 대사 들었을때가 진짜 


아직 자기 어머니한테 마음 못버린거 표현했다고 생각하니까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