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이 : 선배랑 저는 없는 거요........




AAA컵, AA컵

브래지어 컵 사이즈의 분류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

겉으로 보기에 가슴과 등이 구별되지 않는 정도이며 

배가 좀 나온 체형일 경우 오히려 배가 더 두드러질 때도 많다.

의사들이 브래지어가 필요 없는 사이즈라고들 말하고 

한국이 아닌 나라에선 개념만 존재하는 크기

A컵

브래지어 컵 사이즈 중 통상적으로 생산되는 기성품 중 두 번째로 작은 사이즈


B컵

전 세계 평균을 내면 컵 사이즈가 여기에 속한다고 하며 브래지어의 기본 카탈로그 모델 사이즈가 대개 이 사이즈이다


C컵

일반적으로 볼륨감 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컵사이즈가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C컵 부터는 조금만 빨리 뛰어도 가슴이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다....


D컵

꽤나 상위 비율의 컵일 것 같지만 65 및 70 사이즈의 브라를 입는 여성들이 늘어난 지금 시점에선 엄청나게 드문 정도까지는 아니다

2차원 서브컬처에서 비로소 거유 사이즈로 언급되긴 하지만 실제로 평범한 체중에 D컵인 경우 만화에서 표현되는 것마냥 도드라지게 크지 않다. 

유명인 중 사유리가 D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E컵
어느나라에서나 상위권 취급을 받는다


F컵

2018년 기준 대한민국 통계에서는 소수점 둘째 자리로 내려가야 하는 희귀 사이즈

동아시아 서브컬처에서 좀 많이 큰 거유라고 인정받는 여캐들의 상당수가 F컵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2D와 3D의 괴리를 설명할 때 가슴 크기와 관련되어 자주 보이는 알파벳이다.


G컵 이상

2D 서브컬처에서도 잘 쓰지 않으며, 현실에서 전 세계 기준으로 해도 희귀한 사이즈이다. 2018년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간신히 0.01%대 만의 집계가 가능했던 초희귀 사이즈 또는 심각한 고도비만질환자 

여성의 가슴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들이 J~K컵 혹은 그 이상의 엄청난 폭유를 가진 여성들을 보고 G컵이라고 착각하는 일이 흔하게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