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마신임무 전개 안에서 보면 플레이어가 벽난로의 집 애들을 신뢰하거나 돕고 싶다거나 애착이 있을 만한 이유가 없음...

사실 여행자 입장에서도 딱히 그럴 당위성이 없음... 

사실 아직도 여행자가 요새 안에서 리니 쉴드 쳐준 이유를 모르겠음...

뭘했다고 가족으로 까지 여긴다는 거임...

시발 좀 불쾌함...

벽난로의 집 아이들과 여행자간의 관계에 대한 

어떤 빌드업만 잘 이루어졌으면

그 외 폰타인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별 문제 없는 거 같음

느비예트가 다 해결해서 좆같다고 하긴 하던데

원래 자기 나라는 자기가 구해야지 시발 지금까지 외부인한테 맡겼다는 게 이상한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