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이럼,,,


슈브르즈가 폰타인 최대규모의 범죄자집단(나비아X) 을 소탕하면서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일환으로 영화가 하나 준비됨


그 소식은 폰타인의 물을 따라 리월로 이어서 몬드로까지 흘러들어오게 됨,, 소식을 접한 피슬은

정의의 사도가 악을 단죄한다는 내용에 혹해 그 영화를 보는데,, 


이럴수가! 


웬 안대녀가 등장한 것도 모자라 개똥폼을 잡는거임



피슬은 이 여자가 바로

”유야정토에 두고온 자신의 반쪽“이라는 사실(사실X)이라는 것을 떠올리는 것임,,


그래서 급히 집에 돌아와 서신을 보내게됨,,,

그 서신의 첫 문장은 다음과 같았음,,,


아아 -! 별하늘의 세계보다도 존귀한 세계에서부터 이어진 연은 그 무엇도 끊어낼수 없으리-!


슈브르즈는 이런 서신을 받아보고는 웬 미치광이가 생트에 절어 이런 문자의 나열을 보내는 것이던가, 자신이 지금까지 잡아들였던 많은 범죄자의 관계자가 나에게 경고를 하는거라 생각하게됨,,

당연히 답장은 하지않음,,,


오므라이스 나와서 빨리줄임

서신은 펜팔로 발전하고 피슬은 자유로운 신분인 모험가로서 폰타인 방문함 둘이 보빔섹스함 끝


다음편은 티바트 점성술모임에서 만난 레일라와 모나가 될것임

돈이없는모나와 시간이없는레일라

이 조합은 레일라가 몽유레일라로 변해 공수 모두 담당할수있어서 매우 꼴릴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