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불 딜러가 향릉 밖에 없어서 호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호두가 애정이라고 하기엔 푸리나가 더 애정인데, 

푸리나 2돌을 하자니 불딜러가 향릉 밖에 없다는게 걸리고, 

호두를 뽑자니 사람들은 차라리 아를레키노를 뽑지 그랬냐고 하고,

근데 아를레키노는 뭔가 생명의 계약 신경쓰는게 꼬와서 넘겼는데...


호두 1돌 전무가 지금에 와서는 그 정도로 돈 값을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불 딜러 안 급하면 5.2 불의 신까지 기다리라는 소리도 들었다보니, 호두가 그 정도로 배제할 정도로 이제와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캐릭터인가 궁금합니다. 극종결급 성유물 챙길 자신이 없으면 안들어가는게 나은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