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겜 영업당해서


리세계 같은거 정보 암것도 모른 상태로 꼴박해서 시작함


스토리 쭉 밀어서 뽕 최대치로 채우고 이건 할만한 겜인것 같다 싶어서 존나게 후벼파기 시작했는데


5성 한개도 없는 계정으로 뭐 하려니까 좀 꼬와서 옛날에 만들어놨던 계정 가챠 돌려보니까 다이루크 떠서 반강제로 2회차 시작함


같이 싸게 굴릴 수 있는 중운 데려다가 키우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연월비경? 인가 5층쯤 가니까 두 조합이나 필요하대


쓸만한 애들 여럿 허겁지겁 키우다 보니까 빈 자리에 아쉬운 애들이 보임


다른 애들 좀 찾아보니까 행추가 그렇게 좋대서 행추 언제 픽업 인질로 나올까 기대하고 있는데


그 순간 갑자기 내가 꼬추새끼 픽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로 생각이 바뀌면서 내가 이때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됨


짧지만 그래도 뽕 채워주었던 내 첫 계정은 다이루크에 굴복당해 버렸고


심지어 그 계정 굴릴때도 필드 돌아다닐때는 게이야에 전투는 레이저 원툴이었음


지금 픽업나온 알베도도 4성인질들 뽑는다는 핑계로 얻어놓은거 좋다고 국밥처럼 다 넣고 다니고


베넷은 제대로 써본적도 없는데 그냥 무작정 키워놓고 있음


벤티는 수시로 꼬움


태생 씹성능충이라 남캐여캐 별 생각 없이 좋아보이는거만 들고 다녔는데


막상 돌아보니까... 몬가... 몬가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