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진짜 대책없이 뇌비우고 추천해주는 캐릭터임.

원신 초기에나 캐릭풀 적을 때 무소과금들보고 레이저 생각보다 괜찮다고 했는데 그게 와전돼서 각청이랑 비빌라고 하고 과대평가됨. 정작 그런 애들 지들은 안쓰는데 그냥 던져본 거임. 유월향릉이나 마찬가지.


레이저가 당장 4성치고 단일성능이 나쁘지 않더라도 결국 범용성 제로 지속형 딜러에 누커로 활용될 여지가 없어,

키우는 순간 섭종 아니면 관짝에 못 박힐때까지 4성 레이저가 메인딜이자 원툴인 파티가 강제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재화 그대로 땅에 파묻는거랑 마찬가지임.




지금와서는 개들한테 속은 무과금 애들도 대부분 손절쳤는데 아직도 뉴비들이 캐릭풀 없다고 하면 레이저 레이저 앵무새마냥 노래를 부르다보니까

 홀랑 넘어가서 레이저 80찍고 다른 딜러 나왔는데 레이저 어떻하죠? ㅇㅈㄹ하는 뉴비들 많음.

어떻하긴 뭘 어떻해 존나 낙동강 오리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