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갑 덩그러니 있길래 나쁜생각으로 주움.

열어보니까 돈다발 있길래


개꿀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무서운 생각들었음.

챈에 글써보니 바로 경찰서 가라길래


파출소 검색해서 바로감

경위서 쓰고 연락처 적고 나옴


주인 찾으면 연락주신다고함.


근데 뭐 사례금 이야기 그런건 없길래 걍 나옴

걍 무서웠다..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