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사진들 보면서 아 나도 저런거 찍고싶다 생각했는데 아이디어가 없더라.

그래서 옛날에 찍은것들이나 둘러보고있는데 재밌어서 몇 장 올려봄ㅋㅋ



가장 처음 찍은 촬영이 가슴사진ㅋㅋ ㅅㅂ... 원숭이새끼...




클레랑 진단장 샷은 클레 쭈구리인게 귀여운거같아서 찍었던거같다 ㅋㅋ



처음 시작할 때 바바라 흰스에 빠져가지고 육성덜된 바바라만 들고다녔는데 두배로보니 즐거웠던 기억이남ㅋㅋ





오로라가 이뻐서 찍은거 같은데 어지간히 못찍음;;





이건 벼락맞는업적 깨려고 난리치다가 하도 못쳐맞아서 그냥 사진찍으면서 놀았던거같다ㅋㅋ

벼락을 일부러 내리는 느낌으로 찍고싶었는데 하도 안되서 그냥 대가리에 꽂히게 찍었음



이건 나도 폴더 뒤지다가 흠짓함;; 미친놈인가 이런걸 왜 찍었나 싶었다;;;



이건 사진기로 찍은건데, "넣으면 기분좋겠지..." 같은 글 보고 충격먹어서 시발 이딴 드립이 있구나 해놓고

나도 해보고싶어서 도전하다 관둔거. 챈없었으면 원신 금방 접었을듯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엔간하면 지포스로 사진찍어가지고 이쁘게 나온 사진이 없는데 이건 완전 뉴비일 때 하던 짓거리라 가져와봤다.

저 파티원들이랑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난 계단 올라가고나면 항상 걸어갔었음. 그 걸을 때 도도함이 맘에들어서ㅋㅋ

한두명 정도는 같이 해줬는데 모두가 다 해준건 너무 신기했어서 찍었던거같다.

사진 이름은 '비틀즈'라고 저장했네 ㅋㅋㅋㅋㅋ 포즈가 전혀 다른데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었나봐;;;;;



마지막 짤은 잠수탄 방장새기 가지고 놀던 짤인데 내가 제목을 이렇게 해놨더라.


"진단장... 거기서 뭐해...?"



내가 찍은 사진들 돌아보는것도 재밌네ㅋㅋㅋ

재미없을지도 모르는 글 봐줘서 고맙고, 즐거운 원신해라 원붕이들아.

겜하다가 번뜩이는거 있으면 대회 도전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