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은 진짜 점점 쥐좆만한 인구수에

점점 탈모바일 유저 -> 콘솔 유저로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갈 수록 딱 정해져있는 전체 K유저수 사이에서


콘솔 유저층 vs 모바일 유저층 vs 린저씨


이런식으로 분야별로 세분류화 시켜서 

서로 유저를 뺏고 뺏는 제로섬 개념이 시작된 거 같음.


그러다보니 게임 회사들이 갈 수록

게임성 장인처럼 연구해서 초대박 프로젝트를 낸다기 보단

어케든 옆동네 린저씨 or 콘솔파 애들 끌고 와서

지갑 열게 해서 한탕 잠깐 벌고 먹튀할 생각만 가득 차있는 거 같음.


차라리 해외처럼 인구수가 졸라게 많고 넓게 분포 되어 있으면

뺏고 뺏을 생각을 하지 않고

신대륙 개척자마냥 미지의 유저들을 확보하기 위해

개척하려는 몸부림이라도 칠텐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