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 더 작아졌노 씹ㅋ

키 차이가 아빠랑 딸급인데

있지, 만약 어느날, 어느날에 내가 나를 제어하지 못하고 모두를 아프게한다면, 만일 위험하게되고 몬드를 부수려고 하게된다면
네가 날 멈춰줄거라고 믿어도 될까?
알베도오빠! 이제야 눈을 떳네! 엄마랑 나랑 아파보여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엄마랑 클레가 엄마가 쉬는날인 오늘 케이크 만들어서 놀래켜주려고 했는데 자면서 뭔가 중얼거리기만 하고 엄마는 그걸보고 약을 사러 나갔다고!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어! 완벽히 실패했다고!)
어... 음.. 미안해?
있지, 클레, 만약 어느날, 나랑 이 나라에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하면 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을 줄 수 있겠니?
응...? 근데 왜 갑자기야...?
그냥, 만약에 그런다면말야
그거야... 
클레는 그걸 오빠에게 주고싶지않아... 진 단장님이 그건 나쁜사람한테만 선물하라고 했거든.... (미안해 하지만 진 단장님은 정말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