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나중에 크면 열자고 타임캡슐을 묻어놓고 보물이라고 했다가

아들들이 진짜 보물 이야기 하는 줄 알고 그거 찾으려고 다른 곳에서 지랄하다가 몬스터가 쏟아져 나와서 일가족이 다 죽었다는 거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