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가 우인단에게 신의눈을 넘겨주는데 이게 단순히 신성을 잃는것 뿐만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 했으니 

더이상 자신을 신으로 섬기지 말고 니들끼리 살아라는 의미인거같음


마르크스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참된 공산주의자 종려... 그는 도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