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분명 모나가 꼴려서 모나리세계로 시작했는데

픽뚫로 모나가 나오고 상시천장으로 모나가 나와서 어느덧 다른 상시캐 하나없이 모나혼자 5돌째가 되던때

처음에 느꼇던 모나에 대한 애정은 이미 온데간데 사라진채로 모나를 향한 분노만이 남아있었다

내가 이 게임을 한 이유는 분명 사랑이였을텐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생각하면서

오늘 초심을 되찾아 다시한번 모나를 사랑할 예정이다

물론 호두 반천장에 나오진 마라 씨발련아 풀돌이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