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같은건 필요없으니 빨리 방빼라구...? "


" 으응... 그렇네... 나같은건 성능도 별로고 언제나 만날수있으니깐. "


" ...그대신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다음에 오는 아이는 꼭 상냥하게 대해줘! "

















" 그래도 역시...  "














" 너와 한번더 리월 야시장을 돌아다니고 싶었어... "


ㅡ작별이야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