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 네가 날 잊은 줄 알았지 뭐야!

??? : 오랜만에 같이 맛있는 식재료라도 찾으러 갈래?

??? : 저녁밥은 나한테 맡겨!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