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번 윈드블룸은 소등 하나만 만들어줄래 여행자 따위 것들이 아니길 바란다.

진심 다음 퀘스트는 다르겠지 다음 퀘스트는 다르겠지 이러면서 리월 양산형 npc들의 노엘이 되어주고 옴.

종려나 각청이나 감우나 응광이나 아무튼 리월에 잘 뽑은 캐릭터들 많잖아.

난 해등절에서 얘네 머리꼬리라도 나올 줄 알았더니 ㄹㅇ 무슨 화가랑 시인이랑 대결을 펼치고 어쩌고...

npc들 리월 전역에 산개해있으면서 퀘스트도 거지같고 스토리도 재미없고 심지어 포탈에서 100m 떨어져있는 곳에 퀘 뜨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그나마 소가 소등보는 씬 하나는 마음에 들었다.

나는 1.2버전 스카라무슈 이벤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모나 피슬 스카라무슈 전부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스토리 잘 짠듯. 심지어 바람의날개 제작자 pv 뜰땐 와 진짜 신경써서 준비했구나 싶더라.


이번 호두 전설퀘도 글쎄, 설정이랑 비경은 참신했는데 난 대범이 과거보다 호두 과거가 더 궁금했음.

그리고 왕생당이면 인간적으로 종려 얼굴 나와야하는거아니냐.


윈드블룸이랑 하르파스튬은 다르겠지?

제발


그리고 윈드블룸

???: 시간이 없어서 풍선도 못 날렸네. 여행자, 혹시 풍선 하나만 만들어 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