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내가 편식이 좀 심했음
그냥 야채를 좀 안좋아하고 그러는 정도가 아니라 좀 고쳐보려고 억지로 맥이면 막 토하고 난리피우는 수준이었는데
유치원 다니던 시절에 급식 먹고 토하고 그러니까 유치원 선생님이 내가 토한 걸 다시 퍼먹였다고 한다
부모님이 요즘도 종종 씹으시는 실화임

원신 얘기 : 소 낙공 존나 시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