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와 여고생쟝 같아서 귀여운 엔도라쟝 인거에요.


그런데 이런 귀여운 엔도라가 성장하면 고향에서 온 자객인가? 아니면 경책의 물을 더럽히려는 자인가? 생명의 형태를 시샘하는 물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할 수 있지. 이 물로 너에게 심판을 내려주마.

샘하는 물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할 수 있지. 이 물로 너에게 심판을 내려주마. 어떤 형태로도 변할 수 있는게 물의 힘이지. 물의 소중함을 모르는 자가 물의 무서움 또한 모르는건 당연한 법. 육지의 생물은 견고한 땅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 발 붙일 곳을 빼앗긴 고통을 한 번 느껴봐라. 하지만, 강과 계곡이 흐르고 비가 그치지 않는 한, 물은 사라지지 않아.


으아아악!! 씨발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