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뉴스에 나올법한거 그냥진짜


세상에 저런일도있구나 싶었는데


내 주변에 한명이 애비한테 아내랑 자식이 


존나 쳐맞고 피멍들고 쫓겨나는거를오늘  당사자한테


직접들음


경찰에ㅜ신고했는데도 별의미없이 집안일은


집에서 해결하라는식으로 말했다했나


존나 해맑은애여서 가정 화목하겠다 생각했었는데


걍완전 정반대여서 오늘 존나 충격받고 집에옴


뭐라고 해줄말이없어서 괜히 죄책감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