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모든 것에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다고

믿고 있는 그런 사람임 그 뜻이 무엇이냐? 지식을 탐구하며

정신적으로 뒤틀려버린 학자들을 보면서 지식을 얻은 

대가는 이렇게도 혹독하구나 라고 생각하는거고

그래서 더 이상의 지식이나 그동안 연구하고

리사라면 가능할거라고 여겨졌던 신의 눈 연구도

게으름피면서 거의 멈추다시피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