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에 알아둘 것은
나는 종려의 용도에 따라 나뉘었을때 가장 잘어울리는 세팅을 정리한거지 섞어쓰는건 자기맘임




크게 3가지로 나뉨
섭딜, 서폿, 물리



1. 섭딜 종려 - 자기가 궁뽕에 쉴드가지 챙기고 싶다

반2왕2에다 체퍼시계 바위성배

섭딜 종려는 적당량의 보호막에 더불어 뛰어난 계수를 가진 천성을 통해 폭딜을 넣을 수 있음. 호마끼면 거의 10만 단위가 가능함
자신이 유틸성있게 딜러로도 서폿으로도 쓰고 싶다 하면 섭딜 추천임.

창은 딜나오는 기행이나 5성창 정도로 껴주면됨

체퍼시계인 이유는 공퍼시계랑 별 차이가 없는데도 쉴드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어서 아주 좋기 때문


2. 서폿종려 - 쉴드깔고 궁쓰고 드감

천암4셋에 체공체체체+원충
부옵으로도 체퍼나 원충을 땡기면 좋음

종려 서폿은 탱탱한 보호막과 석화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체력을 이빠이 가져다 주는게 좋다.
거기에 궁 에너지가 40밖에 안되기 때문에 원충까지 챙겨줘서 석화를 자주 걸어줄 수 있으면 정말로 메인딜의 체력이 깎일 일이 없음

창은 페보 추천. 하지만 별낫도 괜찮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부옵으로 원충 160이상을 땡길 수 있으면 별낫이 낫다고 봄. 페보를 끼면 부옵으로 치확을 챙겨줘야 해서 파밍 난이도가 상승하고 치명타 터트리는 동안 딜로스가 생김



3.물리 종려

물리세팅은 거의 다 똑같기 때문에 특별히 기입하지 않겠음.

검투2기사2나 기사4 같은 쪽으로 끼면됌 유성4셋도 가능하지만 굳이...

창은 5성창이나 기행창, 유월창
개인적으로 4성 중에선 기행창보다 유월창 추천함.

기행창이 세팅이 쉽긴한데
유월끼고 강공 박아보면 정말로 암왕제군이 마신 때려잡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듯한 물리 딜뽕을 지대로 느낄 수 있음


아 그리고 체퍼 세팅 종려로 다인비경은 가지말자. 민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