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우징 업데이트로 나무와의 상호작용으로 목재를 얻을 수 있게 바뀌었다. 

다만, 나무가 때릴 때 마다 드랍 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텀을 두고 타격을 해야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나무 사이의 간격도 먼 경우가 있어,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면서 공격도 빠른 캐릭터가 유리하다. 


원신에서 가장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인 장신 남캐는 4명이 있다. 


다이루크는 대검을 사용해서 나무를 때리기에 부적합하고

타르탈리아는 활을 사용하므로 벌목을 할 수 없다. 


남은건 종려와 케이아인데 이 둘에겐 한 가지 단점이 있다. 

3타부터 후딜레이가 길어져, 나무를 때리는 것에 부적합 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반 평타는 시간을 두고 공격을 해도 이어지며 연계된다. 

그러나, 캐릭터의 이동으로 무기가 사라지면 평타의 연계가 끊어지고 다시 1타부터 시작하게 된다. 


케이아의 일반 평타 모션이다. 

3타부터 공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증가한다.


케이아가 공격을 한 뒤 움직이면 무기가 사라지고 공격이 연계되지 않은 채 1타만 계속 사용한다.

그렇지만, 등에 무기가 생겨나는 이펙트 때문에 빠르게 1타를 반복할 수가 없다.


그러나 케이아의 공격이 끝날 즈음 전진하는 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등에 무기가 생성되는 이펙트, 평타의 후딜레이를 스킵하고 다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나무를 헛 치는 일 없이 나무를 캘 수 있을 것이다.



실전에서 사용


사실 창찌르기 > 한손검 베기 > 대검 순으로 공격을 빠르게 스킵할 수 있어서 종려가 가장 빠르고 쉽다.

휘두르는 모션의 창 캐릭들은 한손검이랑 별 차이 없음


세줄요약

나무를 캐는데는 장신 남캐가 좋다.

공격하고 전진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서 공격키를 누르면 1타를 빠르게 다시 넣을 수 있다.

그 중에서 종려가 제일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