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실드만 쾅 펴고 에너지 찰때마다 돌날려주고 그러던데 종려의 흔한 무지성 플레이고


천암 4셋을 낀다면 버프를 받기위해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며 플레이를 함

암주를 통해 버프를 받기 위해 적을 유인한다던지 적 근처에 깔아둔다던지

다른 구조물 바위캐랑 짜서 공명딜을 이용해 더욱 증폭하여 다시 재배치를 하면서 버프 유지한다던지

1돌이면 암주 두개랑 공명구조물로 지속적으로 옮기고 딜 넣고 실드쿨이랑 맞춰가면서 계산을 해야하고


2돌이면 실드쿨 맞춰가면서 계산하는 부담이 덜어져서 좋긴 하고

근데 문제는 암주가 계륵임

암주 자체의 내구성을 따로 올릴방법은 없고 공명범위도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애매한 범위

위에 말한 것처럼 암주를 깔고 깔고 하기 위해서 2돌이 아니면 실드를 무지성으로 펴기 힘들 수가 있음

그리고 안드리우스, 드발린, 야타용왕처럼 암주를 깔기 힘들거나 일격에 암주를 순식간에 박살내는 보스전에선 효과를 보기가 힘든 것도 맞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