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쪽이 내 대학교 선배임.

이 선배집이 좀 잘사는데 서울집을 선배 어머님이 증여해줬는데. 이게 아마 지금 15억인가 하는걸로암.


이미 증여세 세금도 다 정리되서 순수 100% 그 선배 자산임.



근데 여자가 혼수를 해오기로 했는데. 그 선배가 희망하는 혼수가 최소 본가 정도 됐으면 했는데 좀 잘 안맞나봐




예비 형수가 되게 알뜰하게 살림 할려고 하나봄.



존나 제대로 말도 못하고 끙끙대는데



가불기 제대로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