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에서 방향을 잃고 헤메고 있대

아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거야



...여행자가?



이미 한 번 속세와 등을 진 몸이지만

여행자의 고통을 이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바위의 신 모락스의 이름으로

기꺼이 너의 여정에 함께하지 여행자



다들 종려 막차 꼭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