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이 높은 적에겐 종려+피슬 주고 낮다면 보호막과 초전도 둘 다 가져서 덱압축력이 있으니 꽤 준수하다고 봄

근데 북두는 필드를 점유해야 원충을 수급하는 방식이여서 아무리 원충이 높아도 80원충을 논필드로 채울수 있을까?

고맙다. % 버프만 생각하다 오타냈음

큰 의미는 없지만 번2왕2를 제외하면 그나마 사용률이 높은 게 뇌명4라 넣었음
원충 높인 궁서폿보단 번개팟 짜고 필드에 나와서 북두가 때리는 대미지에 초점을 맞춘 듯 싶더라

북두학개론은 기본적으로 2+2 를 추천하지 4는 추천 그다지 안함 4쓰는경우는 무기나 템이 ㅈㄴ 좋은거임 왕실경우는 쓸수있는 다른캐 쓰는게 더 낫다고함

지속시간 12초에 쿨타임 24초
보호막 가동률의 차이를 보여주려고 넣었음
그럼 지속12/쿨24로 바꿀게

추가했어
신염 : E보호막(지속12/쿨18)/2돌Q(지속12/쿨15)
종려 : E홀드보호막/2돌Q(지속20/쿨12)

처음 적었을 땐 보호막 자체엔 차이가 없다고 넣었다가 없앴는데 운용법을 떠올려보니 그 말이 맞더라
본문에 추가하진 않겠지만 넣으면서 고민한 내용도 겸사겸사 달아놓을게

2돌 효과 덕분에 치확을 신경쓰지 않고 치피(혹은 다른 스탯)를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신염에게 궁은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갖고 있음
물론 종려가 바위 공명을 적용받는다면 Q에 앞서 E(혹은 E홀드)를 선행하고 신염도 보호막이 비는 시간 동안 E를 섞는 경우가 존재하지만, 돌파한 캐릭터가 보호막을 사용할 때 편의성과 교대 시 딜로스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비중을 Q가 차지하는 걸 고려함

(6돌 : 메인딜 가능) 추가할게
중운1돌에 일반 공격의 마지막 일격에 얼음 칼날을 날리는 게 있지만 메인딜보다 서브로 쓰이고, 다이루크도 강공격 특성이 달려있지만 강공격이 쓰이지 않는 것처럼 특성이나 별자리가 항상 역할을 지정하진 않는다고 생각했어
6돌 이전의 노엘에게 높은 대미지는 원소 폭발이 충전됐을 때 교대하여 파티원을 회복시키면서 교대 시 발생하는 딜로스를 스스로의 힘으로 메꾸기 위한 거라 보고, 뛰어난 안정성을 보고 6돌임에도 노엘을 서브로 기용하는 파티도 존재하니까
메인딜 개념을 필드에 오래 나와있을수록 전체 DPS를 상승시키거나 누적딜이 가장 높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극단적인 원소 폭발형 메인딜 소/레이저도 자체 수급 능력이 존재하고 원소 폭발을 사용하지 않아도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는 점에서 주 역할군은 서브라고 분류함. 따로 적진 않았지만 서포터 역할도 겸했고

작정하고 맞춘 종려의 옥홀은 유적 가디언 4마리의 미사일, 풍마룡의 브레스, 타르탈리아의 성해유경, 파멸의 유적 가디언 휠윈드에도 깨지지 않아서 별도의 힐러 자리가 필요하다곤 생각되지 않아
공바치로 세팅했다면 모를까 체바치/체체체+천암4 등 컨트롤에 따라 자신이 얻어맞는 만큼 종려의 옥홀을 조정할 수 있고, 호마종려 기준 체바치와 공바치 세팅 사이엔 딜차이가 별로 없는 점도 커

최상의 소 조합은 소진종알/소설종알/소설종베인데 진과 베넷은 단순한 힐러가 아닌 바람내성깎/공증+배터리+약간의 서브딜(세팅 차이O)을 겸할 수 있는 서포터고, 소와 종려의 조합이 별로라곤 생각되지 않아. 오히려 관홍소+종려야말로 최상의 구성이라고 생각해

호두에겐 행추E와 호두Q 회복 효과 때문에 별도의 힐러 자리가 필요없는 경우가 많아
주류 조합 중에도 호행종 + 알베도/중운/모나/바위행자/설탕 / 호행북피가 있으니까

짧게 말해서 명함이라도 종려를 넣은 시점에서 더이상 힐러는 필요없어
오히려 세팅하기에 따라 모든 공격을 얻어맞음으로써 회피로 발생하는 딜로스를 없애고 맞딜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야
쿨타임이 지속시간을 넘어서는 것도 아니고, 보호막의 강도가 지속시간 동안 깨질 정도로 약한 것도 아니고, 보호막만 보고 종려를 세팅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체력만 챙긴다고 종려의 대미지가 약한 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