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에 클립보드에서 이미지 직접 복붙 지원 안하는 에디터는 처음 봐서 귀찮게 다 저장하고 올려야되서 ㅈ같네


어쨌든 이번엔 념글을 갔었던 덕에 200개가 넘는 표본을 모을 수가 있었음. 참여해준 원붕이들 정말 고맙다.



<맵별 밸런스>



예상대로 레인저쪽은 무망이 압도적임

헌터에는 아무 것도 체크 안 해놨을 응답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런 응답은 얼마 없더라 ㅋㅋ



<비술별 선호도>




<비술별 밸런스>



역시 레이더 범위는 말 많이 나올 것 같긴 했는데 예상대로 너무 좁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음.




<모나 대시 관련>


가장 말이 많았던 모나 꼼수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초반에는 막아야한다는 쪽이 압도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좁혀졌음. 그래도 여전히 꽤 압도적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시스템의 밸런스>


역시 레인저끼리 위치공유가 안 되는건 납득 못하는 원붕이들이 많았다. 근데 생각해보니 레인저랑 헌터가 같은 채팅 쓸 수 있던데 트롤 방지용으로는 막는게 나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ㅋㅋ




은신 지속시간이 개판이라 그런가 써도 잡힌다는게 좀 불합리하다고 느꼈었는데 생각해보니 포획까지 면역이면 거의 가호급이라 패널티를 준 것 같기도 싶더라. 그런 점에선 그렇다가 이렇게 압도적인 것도 이해가 됨 ㅋㅋ



<캐릭터 선택 스타일>


지난번 이벤들과 달리 협력보단 경쟁, 생존이 우선이 되는 이벤트였어서 그런지 처음엔 애정충 비율이 높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역전됨 ㅋㅋ 근데 뭐 성능 선택한 애들도 코인 다 벌고 즐길 땐 애정픽으로 가지 않았으려나?



어쨌든 결과는 여기까지고 참여해준 원붕이들 다시 한 번 정말로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