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에 질려서 갑자기 왜 그러냐며 울먹거리는 치치가 보고 싶다.

눈물을 쏟아내려 할 때쯤에
머리를 스다듬어주며 그냥 장난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일퀘만 돌리고 대가리 쳐박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