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열때 경운봉 등반할 때 고운각 헤엄쳐갈때 리월항 캐서린이랑 첫 대화할 때 그 때가 제일 재밌었다고 기억은 하고 있는데
그게 언제였는지 어떻게 갔는지 가물가물함
감동이고 뭐고 이젠 ㄹㅇ 숙제겜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