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게임이랑 비교해봤음

아래는 붕개에 올해 3월(한섭기준) 출시된 캐릭터의 평타랑 분기공격임

무기 폼이 세개인데 검, 창, 사슬 순서고 마지막은 필살기(원신 원소폭발)랑 필살기 사용 후 분기임

분기공격 까지만 봐도 엄청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런데 한껏 기대하게 만들고 일러스트 괜찮게 나온 다 다음 버전에 출시될 요이미야 원소 폭발은 게임의 장르가 다르다는걸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님

그냥 이펙트 차이를 떠나서 너무 성의가 안 느껴짐

유라 원소폭발 때도 이런 느낌 좀 들긴 했는데 요이미야 유출 보고나서 더 심해진 것 같음

붕개 매출 몇십배는 나오는 게임일 테고 같은 회사 게임인데도 들이는 정성의 차이가 나같은 일반 유저 눈에도 보일 정도로 나타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그동안은 별 상관 안하고 했는데 어제 새벽 념글 보니까 좀 그렇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