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디자이너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아 오늘 첫 안건은 신규 캐릭터 디자인인데요.

감우는 일단 신수 기린이라는 설정에 맞추어 뿔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의상은 레오타드에 검은 팬티스타킹에 허리에 천만 둘렀습니다.


목에 방울도 채우죠.


왜요?


그냥 꼴릴거 같아서.



그럼 다음은 저인데요.

우인단 간부 중에 최초로 나오는 타르탈리아 입니다.

일단 귀공자라는 이름답게 잘생기고 스윗한 이미지를 느끼게 디자인 했구요..


음..괜찮네


그리고 포인트로 이 외투 앞섬을 살짝 비틀어서 배꼽이 보이게 했습니다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