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어가니까 보물 사냥단 몇명이 진 치고 있길래
익숙한 놈들이구만 하고 잡으려다 한번 죽음
당황해서 좀 강해지고 다시 가서 보물 사냥단 잡으니
좀만 더 가면 있는 번개망치맨한테 대가리 찍힘
그래서 망치맨 무시하고 인동의 나무까지 도달해서
츄츄 서리왕한테 또 죽음
이곳이 무서운 곳임을 깨달았음 넘치는 탐구심을 제어하지 못한채 더 나아가니
갑자기 클로즈업되면서 웬 프로펠러 달린 기계가 보임
이때는 얘가 콩알탄이나 쏴댈 줄 몰라서 막 대포 쏠 줄 알고 무쟈게 튐
설산… 뉴비시절의 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