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때는 그런경우가 많았음


진지하게 인생의 앞날을 돌아보고


군대로 진로 정하는 놈들 두명 봤음



부사관이어도 상사, 원사까지가면


연금 쏠쏠할테니까.



그리고 군대는 결국 짬순이라서


장기근속으로 원사, 운좋게 준위까지 가면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이랑도 맞먹고 지내는데 뭐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삶도 편한가봄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