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쿠아맨 보고 생각한건데

바다신의 삼지창과 바위신의 관홍창이 청아한 금속 소리를 내며 맞부딧히는 전투씬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맨 마지막에는 오셀이 패배해서 고운각에 바위창 맞고 깊은 바닷속으로 수장되고.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