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나는 종려도 게이로 보기 때문에 남캐를 아예 배제한 여캐팟을 쓰고 싶다거나


호두를 무지성으로 굴리고 싶은데 종려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그런 이유로 호두랑 같이 쓰는 걸 전재로 하고 글을 쓴다


혹시 모르니 먼저 정리하고 들어가는건데 종려는 내성깎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굴려도 실드싸개로는 노엘이 종려를 이길 수 없는 걸 먼저 깔고 들어갔으면 함





1. 실드싸개 노엘의 셋팅 방법



무기는 무조건 백영검 고정이다


오직 부옵만 보고 쓰는 무기이기 때문에 고재련은 필요 없음






시계, 성배, 뚝배기는 당연히 방퍼 템을 사용한다


세트 효과를 챙긴다고 추가로 서포트가 되는 것도 아니고 보호막이 더 단단해 지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짬통 처리하면 된다



꽃, 깃털은 부옵 방퍼 비틱 성공한 성유물을 끼거나 수호 2셋을 껴주면 된다


시계, 성배, 뚝배기에 수호셋을 쓰지 않는 이유는 4성 성유물의 주옵 한계치가 낮기 때문이다, 꽃과 깃털은 죽어도 주옵에 방퍼가 붙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수호셋을 끼는 것이 좋다


대충 부옵 비틱 성공한 수호 2셋 > 부옵 방퍼 비틱 꽃깃 2부위 > 부옵 없는 수호 2셋 순으로 좋긴 한데




4성 성유물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진 마라



어쨌든 이 정도 셋팅을 하면


 


내 기준으론 방어력이 2768이 나온다



이 수치로 11랩 호심경을 발동하면 소숫점 버리고 10239의 체력을 가진 보호막이 탄생한다, 여기에 바위 보호막 보너스를 더하면 15358


이는 철벽 특성 풀스택 기준의 체력 3만 종려의 8랩 지핵보다 몇 백 정도만 낮은 수치다, 일단 보호막의 내구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당연히 노엘 레벨을 90 찍거나 백영검 레벨을 90을 찍거나 호심경 레벨을 더 높이거나 할 경우 보호막은 더 강해진다


여기서 보호막 체력을 더 땡기고 싶으면





당연한 사실이라 적는 게 좀 그렇긴 한데 바위 공명과 천암셋을 쓰면 더 단단한 보호막을 쓸 수 있다


보통 바위 공명까지 안 가도 필드는 보호막이 깨질 일이 진짜 없고 저 수치의 보호막이 깨지려면 최소 야타까진 가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과부하가 터져도 날아가지 않기 때문에 피슬에게 천암을 줘서 보호막 보너스를 챙길 수가 있다



2. 운영 팁




노엘이 쓸 수 있는 보호막은 2종으로 위와 같다


둘의 쿨타임은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두 보호막을 따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호막의 현자타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전심전의는 캐릭터 체력이 30% 미만이면 무조건 발동되는 것이 아닌 체력이 깎였을 때 체력이 30% 미만이면 발동되는 방식이라서 쿨타임이 돈 상태라면 호두의 e로 스킬을 직접 킬 수 있다


사용 순서는 전심전의를 먼저 발동하고 전심전의가 끝날 즈음에 호심경 순서로 발동하는 것이 좋다, 전심전의고 호심경이고 나비의 서보다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나비의 서가 꺼지면 보호막이 곧 꺼진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면 된다


만약 쿨타임 계산을 잘못 하거나 순서를 틀릴 경우



보호막 두 개가 겹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장기전을 바라볼 경우 (호두e)전심전의   딜링    (노엘 교체)호심경   딜링   보호막 현탐   호심경   딜링   (호두e)전심전의의 순서대로 보호막을 키게 되는데 중간의 보호막 현탐을 뇌속에서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지성 딜링이 아니라 저지성 딜링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방어력 셋팅을 한 호심경은 고래 따위는 우습고



실드 강화 음식인 새우살 볶음을 먹긴 했는데 야타용왕의 경우에도 대놓고 맞딜하지 말라고 만든 패턴이 아닌 이상 노엘 실드로 맞딜이 가능함


근데 봉독자는 무지성 맞딜 할 생각 말고 조합 맞춰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