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비오다가 화창해지니깐 베넷 대사가

" 와 오늘 날씨 진짜 좋은데! 아... 이런 말 하면 꼭 비가 오더라..."

라는 대사 듣고 존나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갓난 아기 때 몬드로 표류였나 그런 거 되 가지고 온 거 일 텐데.

갓난 아기한테 불운의 저주를 건 놈은 뭔 생각이었을까?

단순히 베넷이 대상이 아니라 베넷 가문 대상으로 저주 한 거 아닐까?

전에 베넷 추측글에 나타 불의 신과 연관이 있을 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쪽 신과 관련한 가문이고 그것 때문에 저주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