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를 이번년도 2월에 입갤 했었는데 

입대를 하기전에 사랑니가 나서 술도 못마시고 

맛있는것도 못먹고 친구랑도 놀지도 못해서

입대할때 엄청 우울했음 

어쩌다보니 친구들에게 입대한다고 말도 안하고와서

친구들 전번도 저장 못해서 전화도 못하고 인편도

다른동기들이 인편 받는거 보면서 

나도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결국 못 받고 

자대배치 받음 그러다 시간이 지나 다른 친구가 

입대 한다고 해서 나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하고 싶지 않아서

더캠프에 들어갔는데 이런걸 발견함


보자마자 아주 빠르게 그 친구에게 연락했다

벤티 개 아깝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