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대가리 굴리고있는 미코
그러던중에 텐구년 와서는 라이덴님이 입성하라하고
성에 가서 개인실까지 안내받고
문앞에 서자마자 라이덴이 나와서는 미코만 미친년처럼  바라보면서 경비병한테 물러가라 말하고
손잡고  억지로 당기듯이 방에 집어넣는거임
반동으로 침대에 거의 누워버리듯이 앉아있는 상태에서 라이덴이 다가오면서
"나 안보고 싶었냐" "나는 업무중에도 니 걱정밖에 안했다"라고 말하면서 몰아붙히면서 보빔야스각 잡으면 씹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