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눈 뺏는걸 칼 뺏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자기 칼 뺏기면서 자유를 뺏겼다 하지만 결국 자기가 가진 이권 내주는 거 싫다는 명목으로 싸우는거 아닌가 생각이 듬.


 추후 스토리 진행이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저항군이 그리 좋은 꼴 못보고 흑막이 뒤에 있는 식으로 가서 폭망하고 행자가 라이덴 마음 돌리거나 조금 생각 바뀌게 해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함.


타탈같은 선례도 있는거 보면 반란군 안에 말이 명분이지 뒤 구린 캐릭 나올꺼라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