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이크 해왔다 욕하지마라




고로의 이름은 五郞


앞 글자는 초등학교때 한자공부를 한 틀딱 원붕이들이라면 다들 보고 알았을 '다섯 오'


뒷 글자는 굳이 찾아본게 아니면 자주 보진 못했을 글자인데 '사내 랑' 인데 낭이라고도 읽음. 


옛날 사극에 미시 유부녀들이 낭군님 낭군님 할때 낭이 이거임.


이 외에도 신랑 신부 할때 랑도 이거고 화랑의 랑도 이거고.


암튼 한국식으로 읽으면 고로의 이름은 '오랑'이 된다.







하여간 이름부터 좆같이 생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