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자 오기전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행자만 기다림


2. 반역을 함께할 인물인지 토마 보내서 행자 테스트질


3. 첫대면에 얼굴도 안내밀더니 행자가 반역은 관심없다하자 

신의눈 뺏긴애들 팔아대면서 감성팔이 시전


4. 한 식구인 토마끼고 다같이 밥한끼 먹음


5. 그렇게 놀고먹다가 데이트 하고 부채춤 보여줌


6. 토마 처형식 있자 "구해줘"


본인이 귀한집안 아가씨 신분이고 민생 챙기는척

별 꼴깝은 다떨지만 실제로 그들에게 도움준건 아무것도 없고

토마 말을 들어보면 반란군과 연결점도 없는걸로 보아 

앞으로 스토리에 무슨 비중이 있을까 의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