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 가달라하고 가다가 거의 다와갈때쯤에 중요한 전화와서 통화좀 했는데

한 10분했나 생각해보니까 택시가 멈추질 않길래 뭔가하고 보니까 

기사 미친놈이 터미널 주변 뱅뱅돌고있었네 ㅋㅋㅋㅋ

아니 터미널 가달라했으면 앞에 세워야지 왜 돌았어요 이러니까 한다는말이

어디에 세워드려야할지 몰라서 ㅎㅎ 이지랄

미터기라도 멈추고 돌던가 시발년이 ㅋㅋㅋ 매주타봐서 얼마쯤 나오는지 아는데 2천원은 더나왔네

어질어질하다 시발..

세상살이 힘들다 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