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22살 조카랑 마시던 원붕인데... 고모가 피는 담배연기 피해서 안방에 왔더니... 왜... ㅂㄹ랑 ㅅㄹ대가 있는데요... 조카꺼 같은데... 뻘쭘해서 뒤지겠는데... 안 그래도 바로 앞에 거실과 안방이 이어진 문지방에 그 조카가 앉아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