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눈 버린채로 떠돌던 시절이라 그런게 크지 않나 싶음.

즉 불속도 없이 대검만 들고 붕쯔대던 시절 


명색이 몬드 최강자인데 우인단 집행관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설정은 아닐거같다.